요즘 올스타급 팀이 많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생길지 모르는 올스타급 팀에 대한 이야기도 보이구요.
그래서 갈락티코 유사품들을 모아봤습니다.

말락티코입니다. 최전방에는 루드 형님과 떡대 론돈이 경쟁하고, 공격형 미드필더 후보로는 FM스타 부오나오테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툴랄랑의 파트너가 아포뇨가 될지 나초가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왼쪽 수비 역시 몬레알이 아닌 엘리세우가 꿰찰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듣자하니 세비야와의 개막전에서는 별로 힘을 쓰지 못한 채 1-2로 졌다고 하더군요. '엔지니어' 페예그리니가 얼마나 해줄지 기대됩니다.

파릭티코입니다. 중동 갑부 파워와 '왕년 최고 스카우터 겸 양밀란 감독경험자' 레오나르도의 인맥이 맞물려 엄청난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공격진을 살펴보면 드리블러 메네즈, 공간창출에 능한 파스토레, 잘 받아먹는 가메이로, 잘 만들어먹는 네네 등 서로 겹치는 스타일의 선수가 없네요. 그만큼 좋은 궁합이 기대됩니다.

안잘틱코. 사실 해외파 영입생들 말고는 잘 모르겠네요.
부수파는 안더레흐트, 레비쉬빌리와 가지에프는 루빈카잔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라고 하니 나름 실력파들일 것 같습니다.
전해들은 바로는 카를로스옹이 중앙미들이라고 하더군요. 브라질리언 테크닉 + 왼발 총알패스?

경찰틱코의 위용! 단 저 포메이션이 실현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특히 오장은은 발가락이 하나 없어서 군 면제인 걸로 알고 있고,
설마 조광래감독도 아니고 조동현 감독(혹은 미래의 경찰청 감독)이 김재성을 오른쪽 수비로 쓰진 않겠죠.
아무튼 저 선수들 중 절반만 경찰청행을 택해도 올 시즌 상무 수준의 라인업이 완성됩니다.

마무리로 갈락티코의 원조인 레알의 올 시즌 선발입니다.
이과인보다 벤제마가 폼이 좋다는 것만 제외하면 사실상 지난 시즌 그대로죠.
벤제마 등 지난 시즌보다 컨디션이 좋아진 선수들이 얼마나 활약해주느냐,
여기에 1라운드에 중앙미들로 출전했던 코엔트랑이 얼마나 쏠쏠한 활약을 해줄지가 변수일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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